다시는 안간다던 지리산을 다시 오르게 되었다. 사람의 기억이란게 참 우습니다. 힘든거 안 좋은거는 다 잊어버리고 좋은 추억만 남아 있으니 말이다.
이번 산행은 회사 소모임으로 1박 2일 코스 등반을 시작했다. 백무동 -> 새석 -> 장터목 -> 천왕봉 -> 백무동 코스였는데 작년에 가보지 않은 코스라 가볼만 하였다.
역쉬 지리산은 지리산 이었다. 결코 쉬운 산은 아닌것이었다. 첫날 대피소까지 짧은 거리였지만 깔딱 고개에서 정말 힘들었다. 다들 가지고 온 짐도 많아서 더욱 힘들었는지 몰랐다. 먹을건 정말 많이 가져와서 배불리 먹었던듯 하다. ㅋ
집에 늦게 들어와 너무 피곤해서 인지,, 더이상 못적을 정도다,, 내려올때 버스 시간을 맞춘다고 미친듯이 내려 왔더니 좀 마니 피곤하다. 그래도 즐겁고 재미난 산행이었던듯 하다. ^^

집에 와서 애들 똥 치운다고 더 기운 빠지는듯 ㅠㅠ

2 Comments

  1. 동서울에서 저희 앞에 타셨던 분들이네요~^^
    저희는 넘 힘들어서 사진을 거의 못찍었는데..ㅠ
    같은날 사진을 보니 천왕봉오르던 기억이 새록새록~ㅋ
    잘보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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