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자왈 “불환무위, 환소이립. 불환막기지, 구위가지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지위에 서서 행할 것을 걱정하며, 자신을 알아주는 이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만하기를 구해야 한다.”

 

 

子曰 “富與貴,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 貧與賤, 是人之所惡也, 不以其道得之, 不去也.
자왈 “부여귀, 시인지소욕야, 불이기도득지, 불처야. 빈여천, 시인지소오야, 불이기도득지, 불거야.
君子去仁, 惡乎成名? 君子無終食之間違仁, 造次必於是, 顚沛必於是.”
군자거인, 오호성명? 군자무종식지간위인, 조차필어시, 전패필어시.”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와 귀는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나 정당한 절차와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면 누리지 말아야 하며, 빈(貧)과 천(賤)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지만 정상적으로 온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버리지 않아야 한다. 군자가 인을 버리면 어찌 그 이름값을 하겠는가? 군자는 밥 먹는 사이라도 인을 어겨서는 안 되니, 잠깐이라도 반드시 여기에 의지해서 행동해야 하며, 위태로운 지경에 있더라도 반드시 인에 의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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