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 1박 2일

다시는 안간다던 지리산을 다시 오르게 되었다. 사람의 기억이란게 참 우습니다. 힘든거 안 좋은거는 다 잊어버리고 좋은 추억만 남아 있으니 말이다. 이번 산행은 회사 소모임으로 1박 2일 코스 등반을 시작했다. 백무동 -> 새석 -> 장터목 -> 천왕봉 -> 백무동 코스였는데 작년에 가보지 않은 코스라 가볼만 하였다. 역쉬 지리산은 지리산 이었다. 결코 …

우면산 야등

등산 번개 모임으로 우면산 야등을 처음으로 갔다. 우면산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길도 잘 몰랐지만, 그냥 낮은 산이고 사람들 많이 가는데 인줄 알고 갔었다. 다행이 올라가는길에 가로등 불빛이 있어서 그렇게 힘들게 가지는 않았지만 조금만 더 늦었더라도 어두운 산길을 올랐었어야 했다. 약수터 까지는 수월하게 갔었는데 전망대까지 가는길은 길도 어둡고 이게 맞는 길인지 …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이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등산 가는듯 하다. 이번 5월도 연휴를 맞이하여 미리 준비한 지리산 바래봉 철쭉 구경하러 갔다. 먼길 갈땐 한번씩 운전해서 가도 좋긴 하지만 이번은 정말 먼길이고 등산도 해야 하고 이래저래 여행사를 통한 등산을 결정하게 되었다. 아침 일찍 나섰는데 연휴라 그런지 차들이 엄청 많았다. 내려 가는데 6시간이 걸려서 …

청평 호명호수 등산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와중에,, 너무 운동도 못하고 사무실에 앉아만 있어 몸이 장난이 아니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맘먹고 무리한줄 알면서도 모임에 나갔다. 일요일에 출근해야 하지만 오늘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힐링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에 따라 나섰다. 그동안 등산 모임에서 가볍게 다니고 좋은 경치 보고 와서 …

백두대간 선자령을 가다~ 1/2

강화도 마니산에 이어 두번째 겨울 산행이다. 이번엔 눈 쌓인 산을 가고 싶었는데,, 그리 험하지 않고 설경을 볼 수 있는 선자령으로 정해서 가게 되었다. 전날에 비가 많이 오고 날이 따뜻해서 다 녹았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눈은 좀 남아 있었다. 그 동안 강원도에 눈이 얼마나 왔으면 표지판이며 나무들이 다 발 아래에 있었다. …

강화도 마니산 겨울 야간 산행 1/2

추운거 싫어라 해서 겨울에 등산 가는걸 질색 했었다. 여기저기 사조직을 만들었었는데 그중 등산 모임에서 겨울 산행을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처음 산행인 사람들이 많아서 가볍고 짧은 시간에 오를 수 있는데로 움직였다. 그게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인데,,, 겨울 산행,, 게다가 야등 정말 괜찮았다. 그래서 다들 다음 산행지로 태백산을 골랐다. 가볍게 갈수 있는 곳으로~~~ …

청계산 산행

요즘 삶이 행복하다고 할까?? 스트레스도 별로 없고 힘든일도 없어서 일까 했지만,, 그건 내 삶에서 소중한 사람, 좋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회사 사내 동호회로 만난 사람들이지만,, 다들 하나하나 소중한 나의 삶의 동반자들이다. 오래오래 쭉 좋은 만남을 이어 같으면 좋겠다. 즐거운 산행과 맛난 음식, 좋은 사람들 ^^

설악산 등반,,,

산은 산이다. 정말 어디를 가든 힘든거 같다. 난 등반 체질이 아닌듯도 하다. 너무 힘들고 무릎이 아팠다. 늘 하는 말이었지만 다시는 산을 안탄다고 궁시렁 거렸지만 꾸역꾸역 다 갔다. 이래서 사람이 제일 독하고 무서운갑다. 근데 산에 갈때마다 비가 오고 경치는 제대로 구경못하고 신나게 고생만 한듯 하다. 그리고 카메라는 좋은 카메라가 잘 찍히지만,, …